
안녕하세요 빌리브한의원 신천역입니다.
암 치료를 마치고 진료실을 찾아오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공통적으로 들리는 말이 있습니다.
“치료는 끝났는데 왜 아직도 이렇게 피곤할까요?”
“충분히 쉬어도 몸이 개운하지 않아요.”
“예전처럼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체력이 따라주지 않네요.”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모두 마쳤다면 몸도 금방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피로감이 오래 이어지는 분들이 적지 않으신 거 같아요.
오늘은 항암 치료 후 피로가 왜 나타나는지, 그리고 회복을 위해 어떤 부분을 함께 살펴보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항암 치료가 끝났는데도 피곤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느끼는 항암 치료 후 피로는 일반적인 피곤함과는 조금 다른 특징을 보이는데요.
평소의 피로는 충분히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면 어느 정도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항암 치료 이후의 피로는 쉬어도 쉽게 좋아지지 않고 하루 종일 몸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작은 활동만 해도 금방 지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치료 과정에서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도 함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는 골수 기능, 신경계, 혈액순환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이러한 변화가 즉시 회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와 치료 과정에 따라 회복 속도에는 차이가 있으며 몇 달 이상 피로가 이어지는 경우도 보고돼요.
그래서 치료가 끝난 이후에는 무조건 참고 견디기보다 현재 몸 상태를 살펴보고 회복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회복을 위한 첫걸음, 부담을 줄인 한방 케어부터

항암 치료를 받았거나 치료 중인 분들 가운데는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뒤 자신의 상태에 맞는 관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방에서는 개인의 상태를 살펴 침, 부항 등을 활용한 부드러운 치료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혈 순환 침은 전신의 순환을 돕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며 피로감이나 불편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한방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보통의 암환자 분들은 한약 등의 먹는 약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교적 심리적 부담이 적고, 몸의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 과정으로서의 침치료는 내 몸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쉽게 접근하실 수 있는 전신 기혈순환 치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모든 치료는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상담과 진료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중에도 관리가 가능할까요?

현재도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 가운데 심한 피로감이나 무기력함으로 일상이 힘들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무엇보다 현재의 면역 상태와 컨디션을 먼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한데요!
한방 치료는 대학병원에서 진행하는 표준 암 치료와 병행하는 보완적인 관리의 개념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치료 일정과 몸 상태를 고려하여 진행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무리하게 진행하기보다는 환자의 컨디션을 우선으로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열이 있거나 감염 위험이 높은 경우, 혈액검사 결과 등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현재 상태를 충분히 확인한 후 진행해야 합니다.
피로가 조금 나아졌다면 가벼운 움직임부터 시작해 보세요

항암 치료 후 피로를 겪고 있는 분들께 운동을 권하면 대부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걷는 것도 힘든데 운동을 어떻게 하나요?” 충분히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몸이 너무 지쳐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한방 치료를 통하여 몸의 컨디션이 조금씩 회복될 수 있도록하고 이전보다 몸이 가벼워졌다고 느껴질 때 아주 작은 움직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집 앞을 10분 정도 천천히 걷거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보다 꾸준한 생활 습관이 회복 과정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강도로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암 치료 후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한 번쯤 살펴보세요
✔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다.
✔ 아침에 일어나는 것 자체가 힘들다.
✔ 예전보다 체력이 크게 떨어졌다고 느껴진다.
✔ 가벼운 활동만 해도 쉽게 지친다.
✔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울 정도의 무기력함이 지속된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가 끝났다고 회복까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암 치료를 마쳤다는 것은 매우 큰 과정을 이겨냈다는 의미이지만 몸이 원래의 컨디션으로 돌아가는 데에는 개인마다 다른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50~60대 이후에는 회복 속도가 조금 더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 충분한 휴식과 함께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관리가 중요해요.
혼자 참고 버티기보다 현재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는 것이 회복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빌리브한의원 신천역에서는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가 환자분의 현재 건강 상태와 치료 이력 등을 충분히 확인한 후 개인별 상태에 맞는 한방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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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확인해 주세요 빌리브한의원의 침 치료와 한방 진료는 대학병원에서 시행하는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대체하는 치료가 아닙니다. 표준 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피로감이나 삶의 질 저하 등에 대해 보완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시행되며, 항암 치료 중이거나 치료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한 뒤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